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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높은 《황금나락》식료가공품들
  오늘날 사람들의 식생활수준은 더욱 높아지고 그에 대한 수요도 나날이 다양해지고있습니다.
  사람들의 이러한 생활적요구에 맞게 식료생산단위들에서 맛좋고 영양가높은 제품을 내놓기 위한 사업이 힘있게 벌어지고있습니다.



  이러한 단위들속에는 광복금강산식료공장도 있습니다. 공장이 생산을 시작한지는 3년밖에 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황금나락》상표를 단 이 공장제품들은 가지수가 다양하고 그 질이 좋은것으로 하여 사람들속에 잘 알려져있습니다.
  특히 올해에 진행된 《평양시관광기념품전시회-2024》와 《전국수출품전시회-2024》에서 이 공장의 식료가공품들은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공장에서는 7종에 120여가지의 제품들을 생산하는데 빵류만해도 단빵, 튀긴빵, 찐빵 등 여러가지로서 매 품종에 한하여 형태가 10여가지씩이나 됩니다.
 《황금나락》식료가공품들에서 특징적인것은 빵, 과자, 음료 등 어느 제품이나 할것없이 자기의 고유한 특성이 잘 살아나고 척 보기만 해도 먹음직스러운것입니다.
  공장에서는 월에 2차씩 제품품평회를 정상적으로 진행하고있는데 여기서 기술자들과 생산자들은 제품의 모양, 포장, 맛 등에 대한 소감을 발표하고있습니다. 생산자이기 전에 소비자의 립장에서 내놓는 모든 의견들은 새 제품개발과 질제고에 이바지할수 있는 가치있는것으로 되고있습니다.
  지배인 림선혜는 말합니다.
  《인민들과의 많은 대화를 나누는 과정에 어떤 상품을 좋아하는가, 어떤 품질이 되여야지 인민들속에 친근하게 가까이 갈수 있는가 하는것을 많이 알았습니다. 그 과정에 질제고의 방향을 잡고 그 실현을 위해 많이 노력하였습니다. 우리 공장에서는 흔한 산열매나 약초같은것을 가지고 건강식품들을 생산하는데 방향을 두고 도안창작을 진행하고 제품생산을 하고있습니다.》



  오늘 이 공장의 제품들은 《황금나락》이라는 부름과 함께 사람들의 생활속에 더욱 깊이 자리잡히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