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 치 - 위민헌신
무적의 강군
  12월 30일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무력 최고사령관으로 높이 모신 뜻깊은 날입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령도밑에 지난 10여년간 우리 혁명무력은 최강의 공격력과 방어력을 겸비한 무적의 강군으로 강화발전되였습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혁명무력의 최강의 무기도, 백전백승의 유일한 담보도 사상에 있다고 하시면서 인민군대를 사상과 신념의 강군으로 강화하는것을 군건설의 기본과업으로 내세우시고 우리 혁명무력의 최정예화, 강군화를 실현하도록 하시였습니다.



  그이께서는 조선인민군 제1차 비행사대회와 조선인민군 제4차 대대장, 대대정치지도원대회를 비롯한 력사적인 대회들을 조직하시여 인민군대를 사상과 신념의 강군으로 준비시키며 전투력강화와 싸움준비완성에서 획기적인 전환이 일어나도록 하시였습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조선인민군 전선장거리포병구분대들의 화력타격훈련, 야간습격전투비행훈련, 항공륙전병구분대들의 강하 및 대상물타격실동훈련을 비롯하여 인민군부대들의 실동훈련과 훈련경기들을 몸소 조직하시고 위험천만한 화선에까지 나오시여 인민군군인들에게 슬기와 용맹, 일당백의 묘술도 안겨주시였을뿐 아니라 뜨거운 육친의 정도 부어주시였습니다.







  군인들이 있는 곳은 아무리 위험하다고 하여도 다 가보아야 한다고, 군인들이 있어 최고사령관도 있다고 하시며 풍랑사나운 바다길에도, 험한 령길에도 결연히 나서시였습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혁명무력의 최고수위에 높이 모시였기에 우리 인민군대는 그 어떤 적들도 단매에 쓸어버릴수 있는 최강의 공격력과 방어력을 겸비한 무적의 강군으로 억세게 자라날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