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의 기호품에도
우리 나라 녀성들과 처녀애들은 《코스모스》머리빈침을 무척 애용합니다.
이 하나의 기호품에도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다심한 은정이 깃들어있습니다.
2012년 1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미래상점을 찾으시였을 때였습니다.
여러 매대들을 돌아보시던 그이께서는 《코스모스》머리빈침매대앞에 이르시였습니다.
모양도 색갈도 가지가지인 보석빈침들이 가득차있어 마치 아름다운 꽃들이 활짝 핀 화단을 방불케 하는 매대였습니다. 매대를 만족한 시선으로 바라보시던 그이께서는 이 빈침은 우리 녀성들이 좋아한다고 기쁨에 넘친 어조로 말씀하시였습니다. 계속하시여 이 상점에서는 녀성들이 어떤 형태의 머리빈침을 더 좋아하는지 알아가지고 공장에 주문하여 그들의 기호에 맞는것을 가져다 팔아주어야 한다고 강조하시였습니다.
다음날 일군들에게 상점에 있는 《코스모스》머리빈침이 나이가 있는 녀성들에게는 별로 어울릴것같지 않다고, 《코스모스》머리빈침을 젊은 녀성들뿐아니라 나이가 있는 녀성들에게 어울리는것도 만들어야 한다고 말씀하시였습니다.
그후에도 여러차례 《코스모스》머리빈침을 여러가지로, 년령별특성에 맞게 다양하게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하시였습니다.
그뿐이 아니였습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탄생 100돐경축 국가산업미술전시회장을 찾으시여 《코스모스》머리빈침도안들도 보아주시며 새 세기의 요구에 맞게 녀성들의 머리빈침도안을 더욱 발전시켜야 한다고 이르시였고 훌륭히 개건된 평양아동백화점을 돌아보시면서는 아이들에게 멋진 머리빈침을 안겨주시려고 마음쓰시였습니다. 그리고 전국의 육아원, 애육원과 초등학원, 중등학원 원아들에게 선물을 보내주실 때에는 처녀애들에게 《코스모스》머리빈침도 안겨주도록 하시였습니다.
우리 녀성들을 더 아름답게, 남부럽지 않게 내세워주시려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사랑과 은정은 날이 갈수록 더해만가고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