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마움의 인사
여기가 우리 나라의 북부산간도시 삼지연시입니다.
소층, 다층의 아빠트들과 공공건물들, 시원하게 뻗어간 도로들과 거리의 풍치를 더해주는 봇나무와 이깔나무를 비롯한 가로수들…
여기 사람들은 삼지연시를 사회주의산간문화도시의 본보기로 꾸려준 조선로동당의 은덕에 고마움의 인사를 드리고있습니다.
하지만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오히려 인민들에게 경의를 표하시였습니다.
2019년 4월초 삼지연군(당시)읍지구건설장을 찾으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산간지대 도시형성의 본보기로 변모되여가고있는 삼지연군의 면모를 접할 때마다 우리 인민들의 충성심에 대하여 절감하게 된다고 하시면서 우리가 진짜 고맙게 생각해야 하고 머리숙여 인사해야 할 사람들은 온 나라 인민들이라고 하시였습니다.
그러시면서 삼지연군이 오늘과 같이 변모될수 있은것은 전국각지에서
달려온 돌격대원들이 충성의 구슬땀을 바쳤기때문이며 온 나라 인민들이 물심량면으로 지원하였기때문이라고, 오늘과 같이 변모된
삼지연군은 우리 인민의 충정의 세계가 들어올린 결정체이라고 말씀하시였습니다.
령도자와 인민간에 오고가는 고마운 인사, 령도자는 인민을 사랑하고 인민은 령도자를 충성다해 받드는 여기에 조선특유의 단결, 일심단결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