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재방식, 활동방식
근 80년의 력사를 가지고있는 조선로동당은 오늘도 인민을 위하여 멸사복무하는것을 자기의 존재방식, 활동방식으로 하고있습니다.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창당시기로부터 오늘까지 시대는 많이 달라졌지만 인민들과 고락을 같이하고 인민의 선두에서 인민들과 함께 투쟁하는 우리 당의 존재방식, 활동방식에는 변함이 없다고 말씀하시였습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모든것을 인민을 위하여, 모든것을 인민대중에게 의거하여!》, 《전당이 위대한 인민을 위하여 멸사복무하자!》라는 구호를 제시하시고 당사업에 인민을 존중하고 인민을 사랑하며 인민에게 의거하는 기풍이 차넘치게 하시였습니다.
2016년 12월 우리 당력사에서 처음으로 되는 제1차 전당초급당위원장대회에서 그이께서는 우리 당의 숭고한 인민관, 인민철학을 체득하고 인민을 위하여 멸사복무하는 인민의 참된 충복, 다심한 어머니가 될데 대하여 강조하시였습니다.
지난 10월 10일에 발표하신 불후의 고전적로작에서도 일군들이 인민성을 체현한 인민의 참다운 충복이 될데 대하여 다시금 강조하시였습니다.
인민에 대한 멸사복무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령도하시는 조선로동당의 영원한 활동방식, 존재방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