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이한 현실이 새겨주는 진리
2024년 10월 7일 《로동신문》에는 올해에 들어와 현재까지 우리 나라의 141개 시, 군에서 4만 1 600여세대가 새집들이를 진행한 소식을 실은 기사가 실렸다.
한편 10월 8일 미국신문 《뉴욕 타임스》는 이스라엘이 감행한 전쟁으로 1년이 된 시점에서 가자지대의 건물의 약 60%가 파괴되였으며 4만 1909명의 팔레스티나인이 사망하였다고 전하였다.
이 판이한 현실이 새겨주는 진리는 무엇인가.
2012년에 우리 공화국무력 최고사령관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일심단결과 불패의 군력에 새 세기 산업혁명을 더하면 그것은 곧 사회주의강국이라는 정의를 내리시였다. 그리고 2021년에는 후대들을 위해서라도 우리는 강해야 한다고, 우선 강해지고봐야 한다고 천명하시고 국방력강화에 박차를 가하도록 하시였다.
하여 우리 공화국은 국권수호, 자존수호, 국익수호를 위한 중대한 결단들을 단호히 내리고 완강히 결행하였으며 세계적인 군사강국으로 급부상하였다.
지금 우리 공화국은 극난한 환경속에서도 사회주의전면적발전을 이룩해가고있으며 우리 인민은 생기와 활력에 넘쳐있다.
막강한 군력우에 평화도, 나라와 민족의 존엄도, 인민의 행복도 있다는것, 바로 이것이 판이한 현실이 새겨주는 진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