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개벽
우리 나라에서는 조선로동당이 제시한 새시대 농촌혁명강령에 따라 농촌살림집건설이 본격적으로 진행되고있습니다.
지대별, 지역별특성에 따라 단층, 소층, 다락식으로 특색있게 일떠서고있는 문화주택들로 하여 우리의 농촌은 새로운 모습을 펼쳐보이고있습니다.
나라의 모든 농촌마을들을 사회주의의 맛이 나고 해당 지역의 특성이 뚜렷이 살아나게 건설하는것은 우리 당에서 제일 중시하며 반드시 실현하려고 하는 전략적인 중대계획입니다.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2021년 12월에 진행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4차전원회의에서 가까운 앞날에 전국의 모든 농촌마을을 삼지연시 농촌마을의 수준으로, 부유하고 문화적인 사회주의리상촌으로 만들자는것이 우리 당의 농촌건설정책이라고 밝혀주시였습니다.
전원회의가 진행된 후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농촌건설을 위한 강력한 지휘부를 조직하도록 하시고 도, 시, 군들에서 시급히 건설력량을 꾸려 하루빨리 건설에 착수하도록 하는것을 비롯하여 농촌건설을 전당적, 전국가적으로 힘있게 내밀수 있는 조치들을 취해주시였습니다.
그 나날 그이께서 몸소 지도하여주신 농촌살림집설계형성안은 무려 2 000여건이나 됩니다.
2022년부터 지금까지 500여개의 농장마을들에서 새집들이가 진행되였습니다.
력포구역건설려단 려단장 김순철은 말합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현대적인 새 농촌살림집건설을 위해 시, 군건설려단들에 기능공대렬을 확대하여 건설력량을 강화하도록 하시였습니다.
그리고 건설에서 기계화비중을 높일수 있도록 건설장비도 보충해주고 건재생산기지도 튼튼히 꾸리도록 해주시였습니다.
그래서 우리 구역에서도 건설력량과 기계화비중을 높여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보아주신 형성안대로 600여세대의 현대적인 농촌살림집들을 일떠세울수 있었습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현명한 령도밑에 우리 나라의 농촌마을들이 사회주의리상촌으로 전변되여가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