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 화 - 예술, 체육
공화국의 체육영웅들(7)
《녀자힘장사》 리성희
  리성희는 오늘도 우리 체육인들과 인민들로부터 《녀자힘장사》로 널리 불리우고있습니다.



  로동자의 가정에서 태여난 그는 어려서부터 체육에 남다른 취미를 가지고있었습니다.
  그 재능의 싹을 귀중히 여기여 나라에서는 주체82(1993)년 그를 전문체육단체로 불러주었습니다.
  훈련에 박차를 가하여 여러 국내, 국제경기에서 두각을 나타낸 그는 조국과 인민의 당부를 새겨안고 제12차 아시아녀자력기선수권대회에 참가하여 영예의 우승을 하였습니다.
  그후 그는 제13차 아시아녀자력기선수권대회에 참가하여 추켜올리기에서 세계 새 기록을 세웠으며 끌어올리기와 추켜올리기, 종합에서 단연 1위를 하였습니다.
  세계각국의 기자들이 우승의 비결에 대해 물었을 때 그는 주저없이 《나는 우리위대한 장군님께서 옆에 계신다고 생각했기때문에 131.5kg을 들어올리고 세계 새 기록을 세울수 있었다.》라고 진정을 토로하였습니다.
  그후 그는 제14차 아시아경기대회와 제15차 세계녀자력기선수권대회에서도 련이어 세계기록을 갱신하였으며 이 나날에 공민의 최고영예인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로력영웅칭호를 수여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