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 화 - 예술, 체육
가요 《그 정을 따르네》
  주체110(2021)년에 창작된 가요 《그 정을 따르네》는 나오자마자 인민들의 열렬한 사랑을 받으며 누구나 즐겨 부르는 명곡으로 되였습니다.
  차호근이 작사를 하고 김주일이 작곡한 이 노래는 수령과 인민사이에 오가는 뜨거운 정을 감명깊게 구가하면서 대를 이어 끝까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만을 따르려는 인민의 마음을 절절히 형상하고있습니다.

  뜨락에 아이들 뛰놀고 내 집에 웃음꽃 넘칠 때면
  행복의 이 요람 지켜준 그 사랑 어려와 목메네
  모진 풍파를 다 막아주며 보살펴주시는 원수님
  뜨거운 정이 뜨거운 정이 사무쳐와 눈굽젖네
  내 어이 꿈엔들 잊으랴 피줄로 흘러든 그 정을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인민을 하늘로 여기시며 인민의 존엄과 행복을 위해 자신의 모든것을 깡그리 바쳐가고계십니다.
  이 땅의 모든 행복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인민에게 끊임없이 베푸시는 뜨거운 정에서 태여나고있으며 나라의 국력과 찬란한 미래도 그 정으로 더욱더 강해지고 앞당겨지고있습니다.
  하기에 가요는 3절에서 《한생을 다해 못다 가며는 대를 이어서 끝까지 우리 원수님 오직 한분만 일편단심 따르리라》고 격조높이 터치고있는것입니다.

  운명을 지켜준 품보다 귀한 품 세상에 또 있으랴
  이 생명 그 품에 다 바쳐 언제나 한길만 걸으리
  한생을 다해 못다 가며는 대를 이어서 끝까지
  우리 원수님 오직 한분만 일편단심 따르리라
  내 어이 변함이 있으랴 그 정을 따르는 한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