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평받는 일용품으로
풍치수려하고 물이 좋은 곳으로 유명한 룡악산기슭에는 룡악산비누공장이 있습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공장건설을 발기하시고 설계와 형성안도 지도해주시였으며 공장의 이름도 《룡악산비누공장》으로 명명해주시였습니다.
그이께서는 건설이 한창 진행되던 주체105(2016)년 6월 어느날 공장을 찾으시여 이 공장은 인민생활향상과 직결되여있는 공장, 당에서 중시하는 공장이라고 말씀하시였습니다.
그해 10월 그이께서는 완공된 룡악산비누공장을 또다시 찾으시였습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룡악산비누공장에서 각종 물비누와 세척제의 가지수와 생산량을 년차별로 늘이며 그 질을 철저히 담보할데 대한 문제를 비롯하여 공장앞에 나서는 과업들을 제시하시였습니다.
그날 그이께서는 룡악산비누공장에서 생산한 여러가지 물비누와 세척제를 받아안고 좋아할 인민들을 생각하니 정말 기분이 좋다고, 쌓였던 피로가 풀린다고 환하게 웃으시였습니다.
그러시면서 우리 인민들에게 하루빨리 세상에 부럼없는 유족하고 행복한 생활을 마련해주어야 한다고, 인민생활향상에 이바지하는 부문들의 물질기술적토대를 더욱 튼튼히 다지기 위한 사업에 계속 큰 힘을 넣어 인민들이 그 덕을 단단히 보게 해야 한다고 강조하시였습니다.
룡악산비누공장 로동자 윤금숙은 말합니다.
《우리 공장에서 생산하는 제품에 대한 수요가 대단히 높습니다.
특히 옷물비누, 그릇세척제를 많이 사갑니다.
우리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인민사랑에 대해 더 깊이 느끼군 합니다.》
인민생활향상을 위해 마음쓰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사랑이 《룡악산》상표를 단 갖가지 비누제품들에 그대로 어려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