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 화 - 예술, 체육
전승을 빛내인 공연들
  조선의 전승절! 세계《최강》을 자랑하던 미제의 강도적인 무력침공을 격퇴한 우리 인민의 력사적인 승리의 명절입니다.
  최근년간 이러한 전승절에 뜻깊은 공연들이 진행되여 승리의 의미가 더욱 빛나게 되였습니다.
  주체111(2022)년 위대한 전승 69돐 기념행사가 진행되는속에 특색있는 공연무대가 펼쳐졌습니다. 조국해방전쟁승리기념탑앞에서 전시가요들과 승리의 년대들에 높이 울린 명곡들이 이채롭게 형상되여 무대를 뜻깊게 장식하고 전승절을 맞이한 인민의 긍지를 더욱 크게 해주었습니다. 
  출연자들은 미제의 무력침공을 격퇴하고 전승이라는 미증유의 사변을 이루어내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전승업적을 뜨겁게 구가하였습니다.  전쟁이라는 가장 처절한 참화를 전승이라는 가장 성스러운 영광으로 전환시킨 전승세대에 드리는 인민의 경의가 뜨겁게 분출된 설화시 《용사들의 넋》을 비롯하여  모든 공연종목들이 조국방위자들의 전설적위훈을 격조높이 노래하였습니다.
  공연은 특히 그 진행장소와 무게있으면서도 새롭고 참신한 형상수단들로 하여 시종일관 관중의 심금을 완전히 틀어잡았습니다.



  주체112(2023)년 7월 27일 전승 70돐을 맞으며 진행된 대공연은 전승을 안아온 3년과 그 승리를 지킨 불굴의 70년이 주는 값비싼 명예와 존엄을 안고 우리 인민이 맞이한 명절을 더욱 의의깊게 해주었습니다.



  이 대공연은 영웅조선의 승리의 전통을 떠올리시고 빛내여주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불멸의 업적을 칭송하고 조선로동당의 령도따라 영원히 승리해갈 인민의 사상감정을 담았습니다.
  공연은 그 구성이 독특하고 예술적형상수단과 수법도 그 전해와 또 다르게 새롭게 활용한 걸작이였습니다.



  이 대공연은 우리 인민뿐아니라 관람에 초대된 중화인민공화국 당 및 정부대표단과 로씨야련방 군사대표단 성원들에게도 큰 감동을 주었습니다.
  전승절을 맞으며 진행된 공연들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비범한 예지와 정력적인 령도의 빛나는 결실입니다. 
  경애하는 그이께서는 전승절공연들의 장소문제, 공연형식문제 그리고 매 종목의 형상수단과 수법, 무대장치에 이르기까지 특색있게 하도록 일일이 밝혀주시였습니다.
  전승절의 공연들은 위대한 수령을 모시여 전승의 력사는 끝없이 이어진다는 진리를 다시금 보여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