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 화 - 교육, 보건
나는 될래요
  최근 년간 우리 나라에서는 유치원들마다에서 종합교육을 실시하고있습니다. 그리고 매 어린이들의 천성적인 소질과 취미에 따르는 과외교육을 진행하고있습니다. 이 모든것은 어린이들의 지능을 계발시키고 재능을 꽃피우는데서 훌륭한 성과를 안아오고있습니다.
  함경남도 함흥시 성천강구역 흥심유치원의 림준령어린이도 손꼽히는 재능동이입니다.
  다른 어린이들보다 말을 늦게야 번지여 준령이의 아버지, 어머니는 무척 걱정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말을 떼자마자 준령이는 우리 말의 기초를 인차 터득했다고 합니다.



  유치원에서 종합교육과 바둑과 피아노를 비롯한 과외교육을 받으면서 준령이의 재간은 계속 늘어났습니다.
  도에서 진행된 바둑경기에 두번이나 출전하여 훌륭한 성과를 거두었고 지금은 전국적으로 진행되는 로보트만들기경기에 참가하기 위해 열심히 공부하고있습니다.





  동시 《나는 될래요》는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 보아주신 시작품집에 오른 준령이의 두번째 시입니다.
  준령이가 읊은 동시 《나는 될래요》를 들어봅시다.

                재미나는 과학놀이시간
                나는야 놀이감으로
                멋진 로케트를
                만들었어요

                선생님은 정말정말
                잘 만들었다고
                동무들앞에서 나를
                칭찬하셔요

                 오늘은야 오늘은야
                 유치원에서
                 놀이감으로 로케트를
                 만들었지만

                 어서 커서 진짜 로케트
                 만들어내는
                 훌륭한 과학자
                 나는 될래요

  준령이의 어머니 배정임은 말합니다.
  《자식은 제가 낳았지만 우리 준령이의 재능의 싹을 찾아주고 꽃피워주는 유치원교양원선생님들의 수고가 눈물이 나도록 고맙고 이런 유치원교양원들을 키워주고 내세워준 우리경애하는 아버지 김정은원수님과 조국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금할수 없습니다.》
  준령이만이 아닌 이 나라 아이들이 마음껏 꿈을 꾸고있습니다.
  나라의 미래를 키우는 사업을 국가사업의 제1순위로 내세우고 어린이들을 위한 일이라면 힘겹고 어려울 때라 할지라도 그 어떤 희생도 마다하지 않는 조국의 품이 있기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