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 화 - 력사
정월대보름
  정월대보름은 전통적인 민속명절들중의 하나입니다.
  우리 선조들은 달을 기준으로 하여 만든 음력을 써왔습니다.
  그래서 음력 1월 15일, 새해의 첫 보름달이 뜨는 날을 명절로 쇠여왔습니다.
  올해의 정월대보름은 양력 2월 24일에 해당됩니다.



  사회과학원 민속학연구소 연구사 고주일은 말합니다.
  《우리 나라에서 대보름날을 명절로 쇠였다는 기록은 삼국시기부터 력사기록자료들에 보입니다.
  그러나 삼국시기에는 대보름명절을 후세와 같이 크게 쇠지는 않았습니다.
  그후 918년부터 1392년까지 존재한 고려시기에 와서야 대보름명절이 9개 민속명절들중의 하나로서 널리 일반화되였습니다.
  우리 인민들은 대보름명절에 새해의 행운과 풍년이 들기를 바라는 소박한 념원을 반영한 여러가지 흥미있는 의례행사를 진행하였습니다.
  대보름명절의 행사로서 작은 보름이라고 하여 그 전날의 낟가리대세우기와 대보름날의 달맞이, 홰불놀이 등 여러가지 다채로운 민속놀이들을 진행하였습니다.》
  대보름날 달이 뜰 무렵이면 사람들은 마을주변의 뒤산에 올라가 솟아오르는 새해의 첫 둥근달을 구경하군 하였습니다.
  이때 달을 먼저 본 사람에게 행운이 차례진다고도 하였으며 달의 모양과 빛갈에 따라 농사에서 흉풍이 예언된다고도 하였습니다.
  정월대보름날 사람들은 여러가지 특색있는 음식을 해먹으며 명절을 즐기였습니다.
  명절음식으로는 오곡밥, 9가지 마른나물반찬, 약밥, 복쌈 등이 있었습니다.
  정월대보름날에는 바줄당기기와 연띄우기, 바람개비놀이를 비롯한 다채로운 민속놀이들도 진행되였습니다.





  그 가운데서도 특별히 이채를 띤것은 어른들의 바줄당기기와 아이들의 연띄우기놀이였습니다.
  정월대보름명절풍습은 오늘도 이어져 민족의 향취를 더해주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