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곡한 당부
우리 나라의 수도 평양에는 옥류아동병원이 있습니다.
옥류아동병원이 일떠선지도 10년이 되였습니다.
이 기간 많은 어린이들이 이곳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옥류아동병원에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후대사랑이 뜨겁게 새겨져있습니다.
주체103(2014)년 3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옥류아동병원을 찾으시였습니다.
그이께서는 치료를 받으러 온 어린이들과 그들을 데리고 온 사람들이 많다고, 환자들이 많은것을 보니 병원이 활성화되는것 같다고 못내 만족해하시였습니다.
옥류아동병원 과장 백향옥은 말합니다.
《그때가 우리 병원이 일떠선지 몇달밖에 안되였을 때였습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병원일군들로부터 어린이들속에서 많이 생기는 병은 무엇인가를 비롯하여 병원관리운영정형에 대하여 알아보시였습니다.
그러시고는 우리는 조국의 미래인 어린이들을 잘 돌봐주어야 한다고, 어린이들이 병에 걸리지 않도록 예방사업을 강화하는 한편 앓는 어린이들을 잘 치료해주어 그들모두를 나라의 기둥감으로 튼튼히 키워야 한다고 거듭 당부하시였습니다.》
그날의 당부에는 옥류아동병원이 명실공히 어린이들의 건강증진에 이바지하는 병원으로 되게 하시려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숭고한 뜻이 담겨져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