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 치 - 위민헌신
절대로 양보할수 없는 문제
  최근년간 수도 평양에서는 5만세대 살림집건설이 힘있게 벌어져 지난해에는 송화거리가, 올해에는 화성거리가 일떠섰습니다.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수도의 살림집부족세대수를 장악하도록 하시고 5만세대 살림집건설을 어떤 불리한 조건과 환경에서도, 어떤 일이 있어도 반드시 수행하여야 할 중차대한 혁명과업으로 내세우시였습니다.
  주체110(2021)년 1월에 진행된 당 제8차대회는 2021년-2025년 5개년계획기간에 전국적으로 살림집건설을 힘있게 내밀면서 수도에만도 5만세대의 살림집을 일떠세우며 이를 위해 매해 1만세대씩 건설할것을 결정하였습니다.


  5만세대 살림집건설의 첫해인 2021년은 도전과 장애가 그 어느때보다 혹심한 해였습니다.
  1만세대 살림집건설이라는 대규모건설을 하는것 자체가 상상밖의 엄청난 일이였습니다. 더우기 공사량은 방대하고 기일은 짧았습니다.
  그러나 우리 당은 수도시민들의 생활과 직결되여있는 1만세대 살림집건설을 무조건적으로 추진하기로 하였습니다.
  하여 2021년 평양시 1만세대 살림집건설은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2차전원회의의 결정으로 채택되게 되였습니다.
  전원회의에서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살림집건설은 인민들에게 안정되고 문명한 생활을 제공해주기 위한 중요한 사업이며 당대회의 권위를 보위하기 위한 정치적문제이라고 강조하시였습니다.
  이렇게 시작된 평양시 5만세대 살림집건설이였습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해마다 1만세대 살림집건설 착공식에 참석하시였으며 준공식에도 나오시여 몸소 준공테프를 끊으시였습니다.






 




  평양에 일떠선 새 거리들은 인민의 복리를 위한 일이라면 조건과 가능성을 론하지 않고 단 한치의 양보도 없이 기어이 빛나는 결실을 안아오는 우리 당의 숭고한 인민관에 떠받들려 솟아난것이였습니다.






송화거리(2021년 3월 착공, 2022년 4월 준공)






화성거리(2022년 2월 착공, 2023년 4월 준공)
 
  우리 당이 제시한 평양시 5만세대 살림집건설목표가 성과적으로 달성되면 수도시민들의 살림집문제가 철저히 해결되게 될것이며 수도 평양은 더욱 아름다워지고 웅장해질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