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애하는김정은동지께 주체104(2015)년 10월 6일 아시아지역 주체사상연구소 서기장 무케쉬 꾸마르 샤르마는 은공예 《마차》를 선물로 올렸습니다.
4마리의 말이 마차를 끄는 모습을 형상한 공예품은 인디아의 전설에 기초하고있다고 합니다.
말고삐를 쥔 사람은 정의를 의미하는 크리쉬나신이고 뒤에 활과 화살을 들고 앉아있는 사람은 아르쥬나왕을 형상한것이라고 합니다.
전설에 의하면 크리쉬나신은 왕에게 불의를 반대하고 정의를 사랑하자면 그것을 지킬만 한 강대한 힘이 있어야 한다고 가르쳐주었다고
합니다. 은공예 《마차》의 길이는 37㎝이고 너비는 14.5㎝이며 높이는 32㎝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