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에서의 3.8절
근로녀성들은 이때부터 해마다 국제부녀절을 제국주의와 식민주의를 반대하고 평화와 민주주의, 민족적독립과 사회주의의위업을 위한 투쟁의 날로, 녀성들의 평등과 권리를 위한 전세계 진보적녀성들의 전투적단결을 강화하고 그 위력을 시위하는 날로 기념하여왔습니다.
3.8국제부녀절은
건국이래
정치, 경제, 문화, 국방을 비롯한 사회생활의 각 분야에서 녀성들이 노는 역할이 더욱더 중시되고있습니다.
뿐만아니라 녀성들을 가정일의 무거운 부담에서 해방시키고 자기의 창조적능력과 열정을 최대로 발휘해나가도록 하기 위한 제도적 및 사회적조건을 마련하기 위한 사업이 더욱더 심화되여왔습니다.
사회발전을 떠밀고 나가는 당당한 주인으로 내세워주고 전사회적으로 녀성을 존중하고 내세우는 기풍을 세워주는
이날을 맞으며 다채로운 정치문화행사들이 진행됩니다.







온 나라가 이날을 맞으며 순결한 사랑과 다심한 정으로, 성실한 땀과 노력으로 가정과 사회에 기쁨을 더해주고 조국을 받들어가는 녀성들에게 열렬한 축하를 보냅니다.

가정과 마을, 일터 그 어디서나 《3.8국제부녀절을 축하합니다!》라는 다정한 인사말이 울리고 꽃다발속에 밝게 웃음짓는 녀성들의 모습을 볼수 있습니다.
하기에 이 뜻깊은 명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