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격전의 노래와 혁명방식
창작가들은 그 어떤 시련과 난관도 오직 맞받아 뚫고나가는 공격전으로 조선혁명을 승리에로 이끄시던
가요는
그 인기가 어느 정도인가는 일본의 청취자들이 보내온 소식들의 일부를 통해서도 잘 알수 있습니다.
지난 1월 지바현의 사까모또 가쯔후미는 《나도 노래 <공격전이다>가 가지는 힘에 매력을 느낍니다. 이 노래가 어떻게 세상에 나왔는지 꼭 소개해주면 좋겠습니다.》라고 하면서 가요 《공격전이다》를 들려줄것을 또다시 요청하였습니다.
이미 지난 시기에 청취자들이 보내온 소식들도 있습니다.
2014년 12월 사이다마현의 오까다 신야는 다음과 같은 소식을 전해왔습니다.
《2010년에 창작된 가요 <공격전이다>를 요청합니다. 기백넘친 노래소리로 하여 무한한 힘과 용기를 안겨주는 이 노래를 <요청음악감상시간>에 들려주기 바랍니다.》
도꾜도의 스즈끼 유따는 2019년 1월 처음 보내온 소식에 《내가 일본에서 제일 인기있는 조선노래 <공격전이다>를 연주하면 모두가 기뻐합니다. 그래서 이 노래를 요청합니다.》라고 언급하였습니다. 그후 수차에 걸쳐 가요창작에 깃든 이야기를 꼭 들려달라고 요청하면서 직접 《공격전이다》를 연주하며 노래하는 동영상을 보내왔습니다.
이들뿐 아니라 세계의 많은 청취자들이 지금도 가요 《공격전이다》에 대한 요청을 계속 보내오고있습니다.
그럼 작가 윤두근선생의 이야기를 들어보겠습니다.

조선인민군협주단(당시)시절의 윤두근
어느날 나는
어떻게 하면 노래에
그래서 백두산번개처럼 공격,
작곡가 안정호동무는 흥분되여 아주 좋다고 하였습니다. 아침에 가사를 주었는데 저녁에 나보고 곡을 한번 들어보라고 하였습니다. 들어보니 좋았습니다.
이렇게 되여 노래가 전국에 울려퍼지게 되였으며 건설장들과 일터마다에서 인민들의 투쟁을 고무하였습니다.》
이러한 사실만으로도

송화거리(2021년 3월 착공, 2022년 4월 준공)

보통강강안다락식주택구(2021년 3월 착공, 2022년 4월 준공)

련포온실농장(2022년 2월 착공, 2022년 10월 준공)

2022년 2월 화성지구 1만세대 살림집건설 착공

2023년 2월 화성지구 2단계 1만세대 살림집건설 착공

2023년 2월 강동온실농장건설 착공

2023년 2월 평양시 서포지구 새 거리건설 착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