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력있는 연구집단
실장인 권창덕은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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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이 저회합활성에 대해 관심을 돌리게 된것은 10여년전이였습니다.
광산들의 정광실수률을 높이기 위한 부유선광기술연구로 현지에 나갔던 이들은 어느 한 광산에서 다른 고장의 물을 가져다 선광작업을 하여 정광실수률을 올린다는것을 알게 되였습니다. 선광작업에 필수적인 물문제를 해결할 결심을 안고 이들은 연구에 달라붙었습니다.
물의 특성과 관련한 기술문헌들을 연구분석하는 과정에 과학자들은 부선공정에서 물의 활성을 높일수 있는 기술을 착상하고 설비제작을 위한 연구를 심화시켜나갔습니다.
기술적문제들을 풀어나가는 과정에 이들은 저회합활성수제조장치를 제작완성하고 선광공정에 도입하였습니다. 하여 생산원가를 훨씬 줄이면서도 정광의 품위와 부선실수률을 더욱 높일수 있게 되였습니다.
이에 만족하지 않고 연구집단은 저회합활성수의 응용범위를 여러 분야에로 확대해나갔습니다.
올해에도 이들은 농업부문과 수산부문에 저회합활성수응용기술을 도입하여 불리한 자연기후조건에서 정보당 알곡소출, 물고기생산량을 늘이는데 적극 이바지하였습니다.
연구사 박광혁은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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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오늘도 탐구의 길을 끊임없이 이어가고있습니다.